[울산소식]남구 청년정책협의체, 전체회의 개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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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남구 청년정책협의체는 2일 남구청 3층 대회의실에서 '2024년 1차 청년정책협의체 전체회의'를 개최했다.
남구 청년정책협의체는 울산시 남구 청년 기본 조례에 따라 구성된 청년 참여기구다.
이날 안건으로는 실현가능한 청년정책을 발굴하고 제안하기 위해 2024년 협의체 활동계획을 심의했다.
남구는 청년정책협의체의 다양한 의견들을 수렴하고, 정책화해서 구정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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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울산시 남구 청년정책협의체는 2일 남구청 3층 대회의실에서 '2024년 1차 청년정책협의체 전체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신규위원 위촉을 비롯해 2024년 정책제안과 활동계획을 논의했다.
특히 이번에 위촉된 신규위원은 4명 모집에 13명이 지원해 청년정책협의체에 대한 지역 청년들의 관심을 확인하기도 했다.
남구 청년정책협의체는 울산시 남구 청년 기본 조례에 따라 구성된 청년 참여기구다.
남구에서 거주하거나 활동하는 대학생, 취업준비생, 회사원, 창업가 등 29명이 참여하고 있다.
이들은 일자리, 복지·경제, 문화·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청년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청년정책을 발굴 및 제안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날 안건으로는 실현가능한 청년정책을 발굴하고 제안하기 위해 2024년 협의체 활동계획을 심의했다.
남구는 청년정책협의체의 다양한 의견들을 수렴하고, 정책화해서 구정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남구, 1사1하천 살리기 운동 전개
울산시 남구는 2024년 1사1하천 살리기 운동을 전개한다고 2일 밝혔다.
이 운동은 지역 기업체와 환경단체 등이 남구 여천천과 무거천의 담당 구간을 맡아 하천을 가꾸는 캠페인이다.
운동은 이달부터 12월까지 진행된다.
올해는 15개 업체와 6개 단체가 참여해 월 1회 이상 자율적으로 담당구간별 하천변 쓰레기를 수거한다.
또한 유해 외래식물 및 잡초제거 등 환경정화와 자연보호 활동을전개한다.
매 분기별 실적은 남구청 환경관리과에 제출한다.
남구는 연간 참여횟수, 참여인원 등 참여 실적 등을 평가해 우수 참여업체(단쳬)를 선정한다.
우수 참여업체에는 연말 종무식 때 남구청장 표창패를 수여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parks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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