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입주민과 설맞이 케이크 만들기 행사 실시

2024. 2. 2.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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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설 명절을 맞아 인천지역 임대주택 입주민들과 쿠킹클래스 행사를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LH 나눔봉사단은 어린이, 학생 등 입주민들과 단지 내 보육지원시설에서 명절맞이 케이크를 만들며 시간을 보냈다.

LH 관계자는 "풍성하고 넉넉한 설 명절을 보내기 바라는 마음으로 선물을 준비했다"며 "이번 선물이 양육 가정의 명절 부담을 줄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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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임대주택 보육지원시설서 진행
명절음식 키트 및 신학기 용품 지원
한국토지주택공사(LH) 나눔봉사단과 인천지역 임대주택 어린이들이 설명절을 맞아 케이크를 만들고 있다. [LH 제공]

[헤럴드경제=신혜원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설 명절을 맞아 인천지역 임대주택 입주민들과 쿠킹클래스 행사를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LH 나눔봉사단은 어린이, 학생 등 입주민들과 단지 내 보육지원시설에서 명절맞이 케이크를 만들며 시간을 보냈다. 각 가구의 명절 준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떡국 떡, 명절음식 키트를 지원하고 미성년 자녀를 둔 78가구에게는 신학기 용품도 전달했다.

LH 관계자는 “풍성하고 넉넉한 설 명절을 보내기 바라는 마음으로 선물을 준비했다”며 “이번 선물이 양육 가정의 명절 부담을 줄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런 가운데, LH는 본사뿐 아니라, 전국 14개 지역(특별)본부를 통해 지역 곳곳에 설맞이 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에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겠다는 계획이다.

hwshi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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