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진, 신동엽과 한솥밥?…씨피 측 "결정된 바 없어"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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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이용진이 신동엽이 있는 씨피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한다는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씨피엔터테인먼트 측이 "결정된 바 없다"라고 밝혔다.
쿠팡이 설립한 자회사이자 연예 소속사인 씨피엔터테인먼트는 2일 뉴스1에 이용진과 전속계약 체결 소식과 관련해 "결정된 바 없다"라고 밝혔다.
앞서 일각에선 이용진이 씨피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한편 씨피엔터테인먼트에는 현재 신동엽과 배우 지예은이 속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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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방송인 이용진이 신동엽이 있는 씨피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한다는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씨피엔터테인먼트 측이 "결정된 바 없다"라고 밝혔다.
쿠팡이 설립한 자회사이자 연예 소속사인 씨피엔터테인먼트는 2일 뉴스1에 이용진과 전속계약 체결 소식과 관련해 "결정된 바 없다"라고 밝혔다.
앞서 일각에선 이용진이 씨피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용진은 SM C&C와 전속계약을 만료한 후 거취를 고민해왔다. 그는 지난해 한 프로그램 제작발표회에서 "제가 요즘 FA다"라며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이다"라고 말한 바 있다.
이용진은 SBS 7기 특채 개그맨으로 지난 2005년 '웃음을 찾는 사람들'을 통해 데뷔했다. 이후 '너희가 힙합을 아느냐' '컴백홈' '환승연애' '신과 함께' '바퀴 달린 입' '수학 없는 수학여행'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한편 씨피엔터테인먼트에는 현재 신동엽과 배우 지예은이 속해 있다.
ahneunjae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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