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파일럿 예능 ‘국민 참견 재판’ 측 “은현장과 첫방 녹화… 편집 방향 논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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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신규 파일럿 예능 '판사들의 S.O.S-국민 참견 재판'이 난항을 겪고 있다.
한편 신규 파일럿 예능 SBS '국민 참견 재판'은 답답하기만 했던 뉴스 속 그 사건을 국민 대표 배심원들이 다시 되짚어보고 속 시원한 논쟁을 통해 현재의 국민 법 감정에 맞춰 새롭게 판결을 내려 보는 사이다 참견 프로젝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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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신규 파일럿 예능 ‘판사들의 S.O.S-국민 참견 재판’이 난항을 겪고 있다.
2일 한 매체에 따르면 “1회 게스트로 유튜버 장사의 신(본명 은현장)이 촬영을 마친 것이 맞다”며 “편집 방향은 정해진 게 없다. 이후 상황을 지켜보며 편집 방향을 정하게 될 것 같다”라는 입장을 전했다.
앞서 ‘국민 참견 재판’ 첫 방송 게스트인 은현장은 지난달 29일 치킨 프랜차이즈 매각 대금 액수 논란 및 주가조작 연루 의혹을 받고 유튜브 및 방송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더불어 1일 네이버 카페 매크로 프로그램 사용을 인정하며 고개를 숙였다.
이에 SBS 방송 관계자는 “아직 정해진 게 없다”라고 일관된 태도를 보였다.
한편 신규 파일럿 예능 SBS ‘국민 참견 재판’은 답답하기만 했던 뉴스 속 그 사건을 국민 대표 배심원들이 다시 되짚어보고 속 시원한 논쟁을 통해 현재의 국민 법 감정에 맞춰 새롭게 판결을 내려 보는 사이다 참견 프로젝트다. 국민 대표 배심원으로 서장훈, 이상윤, 한혜진, 타일러가 함께할 예정이다.
‘국민 참견 재판’ 오는 22일 목요일 오후 9시 전파를 탄다.
유혜지 온라인 뉴스 기자 hyehye0925@seq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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