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서울대 개교 30주년 워크숍...대학 발전 방안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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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서울대학교가 개교 30주년을 맞아 워크숍을 열고 대학 발전을 위한 다양한 내·외부 의견에 귀 기울였다.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덕산 리솜 스플라스에서 진행된 워크숍은 윤승용 총장을 비롯한 주요 보직자와 교직원 240여명이 참석해 대학발전과 업무 능률 향상을 위한 다양한 강의와 토론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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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 천안=김경동 기자] 남서울대학교가 개교 30주년을 맞아 워크숍을 열고 대학 발전을 위한 다양한 내·외부 의견에 귀 기울였다.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덕산 리솜 스플라스에서 진행된 워크숍은 윤승용 총장을 비롯한 주요 보직자와 교직원 240여명이 참석해 대학발전과 업무 능률 향상을 위한 다양한 강의와 토론을 펼쳤다.
레드브릭스 김광연 대표의 ‘디지털 AI 기술의 발전과 활용법’, 복주환 강사의 ‘생각 정리 스킬’ 등 외부 강사를 초청한 강의도 진행됐다.
내부 분임토의는 교수와 직원으로 나눠 교수는 ‘자유학기제 전환에 관한 제도 설명 및 계획’, 직원은 ‘팀장제 도입으로 인한 조직개편과 운영방안’이라는 주제로 나눠 치열한 토론이 이어졌다.
윤승용 총장은 "학령인구 감소 등 현재 대학을 둘러싼 대내외적 여건들이 녹록치 않지만 제2창학을 준비하는 마음으로 이번 워크숍을 준비했다"며 "100세 시대를 살아갈 후학들에게 무엇을 가르쳐야 할지를 고민하며 미래를 짊어질 인재 양성을 위해 교직원들의 최대 역량을 발휘해 줄 것"을 당부했다.
thefactcc@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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