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라박 “데뷔 전 운전학원서 男들 번호 많이 물어봐, 무서웠다”(컬투쇼)

서유나 2024. 2. 2. 15: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산다라박이 데뷔 전부터 미모로 남성들의 많은 대시를 받은 일화를 공개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산다라박이 연습생이던 시절 운전 면허 장내 기능을 가르쳤다고 목격담을 보내왔다.

바다가 "연예인인데 당연히 인기 많았겠지 않냐"며 깨알 자랑하는 산다라박을 귀여워하자 산다라박은 "그때는 한국 데뷔 전이었다"고 말하며 오해를 풀었고 김태균은 "예쁘고 인형 같으니까 (그럴 만하다)"고 납득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DB

[뉴스엔 서유나 기자]

가수 산다라박이 데뷔 전부터 미모로 남성들의 많은 대시를 받은 일화를 공개했다.

2월 2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 '하지마!' 코너에는 바다와 산다라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산다라박이 연습생이던 시절 운전 면허 장내 기능을 가르쳤다고 목격담을 보내왔다.

산다라박도 당시의 기억이 생생했다. 산다라박은 "남자분들에게 음료수를 많이 받았다. 번호 달라고 그래서 낯설어서 번호를 안 주고 갔다"고 회상했다.

바다가 "연예인인데 당연히 인기 많았겠지 않냐"며 깨알 자랑하는 산다라박을 귀여워하자 산다라박은 "그때는 한국 데뷔 전이었다"고 말하며 오해를 풀었고 김태균은 "예쁘고 인형 같으니까 (그럴 만하다)"고 납득했다. 하지만 MBTI 극 I인 산다라박은 "무서웠다"고 당시 심경을 밝혔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