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4라운드까지 관중 48만명…작년 대비 26% 증가

김동찬 2024. 2. 2. 15: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농구 정규리그 4라운드까지 총관중 수가 48만 1천985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6%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KBL은 2일 "이번 시즌 4라운드까지 경기당 관중 수는 2천678명으로 지난해 4라운드까지 총관중 수 38만 3천288명, 평균 2천129명에 비해 26%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입장 수입도 60억원을 넘겨 지난 시즌 같은 기간에 비해 38% 늘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득 찬 관중 (고양=연합뉴스) 임병식 기자 = 14일 고양 소노 아레나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올스타전에서 관중들이 경기 시작을 기다리고 있다. 2024.1.14 andphotodo@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프로농구 정규리그 4라운드까지 총관중 수가 48만 1천985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6%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KBL은 2일 "이번 시즌 4라운드까지 경기당 관중 수는 2천678명으로 지난해 4라운드까지 총관중 수 38만 3천288명, 평균 2천129명에 비해 26%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입장 수입도 60억원을 넘겨 지난 시즌 같은 기간에 비해 38% 늘었다.

KBL은 또 지난 14일 경기도 고양시에서 열린 올스타전의 경우 입장권 예매 시작 3분 만에 5천561석이 매진됐고, 올스타전 기념품 매출도 지난 시즌 대비 129%가 증가했다고 밝혔다.

emailid@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