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손예진 “평당 1억 포제스한강 보러간 적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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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현빈 손예진 부부가 역대급 분양가로 화제가 된 고가 아파트 관련 루머를 일축했다.
E번주뉴스에 따르면 최근 부동산, 분양 관련 온라인 사이트나 커뮤니티 등에 '현빈 손예진이 포제스한강 모델하우스를 보러 갔다'는 등의 루머가 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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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낰낰의 ‘E번주뉴스’는 현빈 손예진이 부동산 마케팅에 이용당해 곤혹스러워했다고 전했다.
3.3㎡당 분양가가 1억1500만원에 달해 화제가 된 서울 광진구 광장동 ‘포제스한강’. 전용 84㎡ 32억~44억원, 전용 115㎡ 52억~63억원, 전용 244㎡ 펜트하우스 150억~160억원 등 역대급 분양가에도 전 세대가 영구 한강 조망을 확보하고 하이엔드 아파트로 지어져 최근 청약에서 인기를 끌었다.
E번주뉴스에 따르면 최근 부동산, 분양 관련 온라인 사이트나 커뮤니티 등에 ‘현빈 손예진이 포제스한강 모델하우스를 보러 갔다’는 등의 루머가 돌았다. 포털사이트에 포제스한강을 검색하면 연관검색어에 현빈이 나오기도 한다.
그러나 이는 사실무근이었다. 현빈 소속사 VAST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현빈은 이 아파트 모델하우스를 보러 간 적도 없고, 당연히 사지도 않았다.
E번주뉴스를 진행하는 정영진은 “고가 아파트의 경우 연예인 마케팅을 하기도 한다. 하지만 현빈 손예진 부부는 가본 적도 없다고 한다. 아니 땐 굴뚝에 연기가 났다”며 “수십억, 백억을 넘어가는 어마어마한 자산을 구매할 때는 연예인 누가 산다에 흔들리지 말고 투자가치가 있는지 냉정하게 판단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현빈 손예진은 영화와 드라마에서 인연을 맺은 뒤 2022년 3월 결혼, 득남했다. 톱스타들의 만남으로 부동산 등 재테크에 관심이 모아졌으나 이제 부모가 된 두 사람은 소외된 아이들을 살피고 있다.
올초 손예진이 현빈과 함께 지난해 연말 서울 아산병원과 재단법인 주사랑공동체의 베이비박스에 총 1억 5000만 원을 기부한 선행이 알려진데 이어 최근 손예진이 후원에 앞서 지난해 12월 서울 관악구에 위치한 베이비박스를 찾아 운영의 어려움 등을 듣고 간 사실이 알려져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연예 유튜브채널 낰낰의 E번주뉴스는 삼프로TV 진행자 정영진과 남혜연 연예전문기자가 한 주간 연예가 뉴스를 팩트에 기반해 전하는 코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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