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통공사, 귀성객 위험요소 사전 제거

박계교 기자 2024. 2. 2.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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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통공사(사장 연규양)는 설 명절을 앞두고 귀성객들의 안전한 이동을 위해 역사 시설물 안전점검을 꼼꼼히 점검했다고 2일 밝혔다.

연규양 사장은 직접 현장 점검을 통해 안전에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철저한 관리를 당부했다.

연규양 사장은 "도시철도를 이용하는 고객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점검하여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겠다"며 "명절 기간 중에도 긴밀한 비상연락체계 구축 등 공백 없는 안전관리에 나서 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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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시설물 안전점검
대전교통공사(사장 연규양)는 설 명절을 앞두고 귀성객들의 안전한 이동을 위해 역사 시설물 안전점검을 꼼꼼히 점검했다. 사진=대전교통공사 제공

대전교통공사(사장 연규양)는 설 명절을 앞두고 귀성객들의 안전한 이동을 위해 역사 시설물 안전점검을 꼼꼼히 점검했다고 2일 밝혔다.

점검은 대전역, 시청역, 유성온천역에서 이뤄졌다. △역사 화재 대응 설비 작동여부 △비상대응 매뉴얼 숙지 △개집표기, 승강기 등 역사 시설 운영 및 유지보수 △폭설 대응 태세 △편의시설 위생관리 △역무 서비스 실태 확인 등 운영 전반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연규양 사장은 직접 현장 점검을 통해 안전에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철저한 관리를 당부했다.

대전교통공사는 설 명절 연휴 기간 중에도 도시철도, 타슈, 교통약자이동지원차량, 환승주차장 등을 모두 정상 운영한다.

연규양 사장은 "도시철도를 이용하는 고객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점검하여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겠다"며 "명절 기간 중에도 긴밀한 비상연락체계 구축 등 공백 없는 안전관리에 나서 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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