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고심

장지현 2024. 2. 2. 15: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 북구는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대책을 수립해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모금 활성화를 위해 명절과 고향 사랑의 날 등에 맞춰 소셜미디어(SNS)로 고향사랑기부 인증 이벤트, 홍보대사 운용, 고액 기부자 명예의 전당 스토리텔링, 관용차량 랩핑 홍보도 진행한다.

북구 관계자는 "지역 특색을 담은 매력 있는 답례품과 지정 기부사업을 발굴하는 등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며 "우리 지역 고향사랑기부제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체험형 답례품 개발하고 지정 기부사업 발굴
당사현대차오션캠프 [울산 북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연합뉴스) 장지현 기자 = 울산 북구는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대책을 수립해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먼저 답례품으로 국내 유일의 바다 위 캠핑장인 '당사현대차오션캠프' 이용권과 수산물판매장인 '당사자연산직판장' 이용권 등 관광 체험상품을 추가 지정한다.

기부자의 공감을 얻을 수 있는 지정 기부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기금사업 아이디어도 공모할 예정이다.

모금 활성화를 위해 명절과 고향 사랑의 날 등에 맞춰 소셜미디어(SNS)로 고향사랑기부 인증 이벤트, 홍보대사 운용, 고액 기부자 명예의 전당 스토리텔링, 관용차량 랩핑 홍보도 진행한다.

북구 관계자는 "지역 특색을 담은 매력 있는 답례품과 지정 기부사업을 발굴하는 등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며 "우리 지역 고향사랑기부제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jjang23@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