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중의 수원FC, '카타르 월드컵 대표' DF 권경원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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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중 신임 감독이 부임한 수원FC가 2022 카타르 월드컵 대표였던 중앙 수비수 권경원을 영입했다.
일본 감바 오사카에서 활약했던 권경원은 1년전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최종명단에 포함돼 함께 16강 진출을 일궈냈던 국가대표 중앙 수비수.
수원FC는 "왼발 중앙 수비수인 권경원의 가장 큰 장점은 후방에서 공 배급과 수비 조율 능력"이라며 "경합 상황에서 영리한 위치 선정으로 몸싸움 우위를 점하고 공을 뺏는 수비에 능하다"고 권경원 영입 효과를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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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김은중 신임 감독이 부임한 수원FC가 2022 카타르 월드컵 대표였던 중앙 수비수 권경원을 영입했다.
수원FC는 2일 권경원 영입을 공식발표했다.
일본 감바 오사카에서 활약했던 권경원은 1년전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최종명단에 포함돼 함께 16강 진출을 일궈냈던 국가대표 중앙 수비수.
우월한 신체 능력을 활용해 전북 현대를 거쳐 UAE, 중국 리그 등에서 활약한 바 있다.
수원FC는 "왼발 중앙 수비수인 권경원의 가장 큰 장점은 후방에서 공 배급과 수비 조율 능력"이라며 "경합 상황에서 영리한 위치 선정으로 몸싸움 우위를 점하고 공을 뺏는 수비에 능하다"고 권경원 영입 효과를 기대했다.
권경원은 구단을 통해 "김은중 감독님과 함께하게 되어 기대가 크다"며 "팬들이 즐겁게 경기를 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권경원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전지훈련 중인 선수단에 곧바로 합류한다.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jay1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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