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소공인 밀집’ 부평농장에 화재감지기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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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는 소공인들이 밀집한 부평농장의 화재를 방지하기 위해 사업장 100곳에 열·연기 감지기 600개를 추가로 설치한다고 밝혔습니다.
남동구 간석동에 위치한 부평농장은 소규모 제조업과 소공인 등 700여 개 사업체가 밀집해 있는 지역으로 건물과 전기·난방시설 등이 오래되거나 낡아 화재 발생 시 대규모 화재로 번질 가능성이 큰 지역입니다.
앞서 인천시는 지난해 3억2천만 원을 들여 부평농장 사업장 160곳에 열·연기감지기 840여 개를 설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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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는 소공인들이 밀집한 부평농장의 화재를 방지하기 위해 사업장 100곳에 열·연기 감지기 600개를 추가로 설치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인천시는 올해 예산 2억2천만 원을 집행합니다.
남동구 간석동에 위치한 부평농장은 소규모 제조업과 소공인 등 700여 개 사업체가 밀집해 있는 지역으로 건물과 전기·난방시설 등이 오래되거나 낡아 화재 발생 시 대규모 화재로 번질 가능성이 큰 지역입니다.
앞서 인천시는 지난해 3억2천만 원을 들여 부평농장 사업장 160곳에 열·연기감지기 840여 개를 설치했습니다.
사업장에 설치하는 감지기 등 화재 알림 기기는 중계기를 통해서 사업장 관리사무소에 화재 발생을 알리는 동시에 소방서 119종합상황실로도 이를 알리는 기능을 갖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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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아 기자 (km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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