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현선 예비후보 '조국 그리고 민정수석실' 두 번째 책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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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현선 더불어민주당 22대 총선 전주시병 예비후보가 '조국 그리고 민정수석실-조국 보좌관이 말하는 못다한 이야기' 두 번째 책을 출간했다.
청와대 민정수석실 선임행정관으로 조국 민정수석을 보좌했던 저자는 이 책에서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가장 중요한 국정과제로 추진했던 검찰개혁을 비롯한 권력기관 개혁과 이를 추진했던 민정수석실 이야기를 상세하게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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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현선 더불어민주당 22대 총선 전주시병 예비후보가 '조국 그리고 민정수석실-조국 보좌관이 말하는 못다한 이야기' 두 번째 책을 출간했다. 출판사는 메디치미디어.
저자는 "지난 정부에서 일했던 청와대 민정수석실의 과제였던 검찰개혁과 조국 수석을 도륙하는 과정에서 일어난 생생한 기록"이라며 "검찰을 개혁해야 하는 이유를 말하고 싶었다"고 출간 배경을 설명했다.
청와대 민정수석실 선임행정관으로 조국 민정수석을 보좌했던 저자는 이 책에서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가장 중요한 국정과제로 추진했던 검찰개혁을 비롯한 권력기관 개혁과 이를 추진했던 민정수석실 이야기를 상세하게 기록하고 있다.
1부 '민정수석실 이야기'는 민정수석실의 여러 업무 중에서 특히 권력기관의 개혁에 대한 업무 추진 과정과 결과를 중심으로 서술되어 있다. 2부 '정치검찰의 난'에서는 2019년 8월부터 2022년 3월까지 2년 8개월 동안 조국 사태에 대해 다룬다. 저자는 조국 사태가 검찰개혁에 저항한 검찰의 반란이 본질이라고 설명한다.
저자는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에서 태어나 전주에서 초중고와 전북대를 졸업했다. 이후 금융위원회 적극행정위원회 위원과 더전주포럼 상임대표, 더불어민주당 전략기획위 부위원장 등 시민사회운동과 민주당에서 오래동안 요직을 맡아 당 발전에 기여했다. 지금은 22대 총선에서 전주시 병선거구에 예비후보로 뛰고 있다.
[박기홍 기자(=전북)(arty135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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