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대-양주시상공회, '정주형인재 양성' 협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동대학교는 양주시 상공회와 '지역경제 활성화 및 정주형인재 양성' 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양주시 상공회 박종서 회장, 신춘자 감사, 이문규 위원장(가구분과), 전길재 부장과 경동대 전성용 총장을 비롯한 부처장 등 모두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양주=뉴시스] 김도희 기자 = 경동대학교는 양주시 상공회와 '지역경제 활성화 및 정주형인재 양성' 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양주시 상공회 박종서 회장, 신춘자 감사, 이문규 위원장(가구분과), 전길재 부장과 경동대 전성용 총장을 비롯한 부처장 등 모두 10여 명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양측은 앞으로 ▲대학과 지역경제 활성화 ▲지속가능발전(SDGs), ESG, 탄소중립 실천 ▲문화·관광·축제 활성화 ▲외국인 유학생 및 직무연수생(근로자)의 교육과 취업 ▲시설자원의 공유·활용 등 여러 부문에서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에 앞서 진행된 70여 분의 간담회를 통해 외국인 등 정주형인재 양성과 교육 커리큘럼 등에 대한 깊이 있는 의견도 나눴다.
박종서 회장은 "외국인 근로자의 자질이 매우 뛰어나다. 이들의 장기체류나 국내 정착을 유인할 정책과 제도 개발이 절실하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경동대 양주캠퍼스의 여러 가능성과 협력 분야를 구체적으로 확인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동방신기 출신' 시아준수, 女 BJ에 협박당해…8억 뜯겼다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