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대-양주시상공회, '정주형인재 양성' 협약

김도희 기자 2024. 2. 2.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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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대학교는 양주시 상공회와 '지역경제 활성화 및 정주형인재 양성' 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양주시 상공회 박종서 회장, 신춘자 감사, 이문규 위원장(가구분과), 전길재 부장과 경동대 전성용 총장을 비롯한 부처장 등 모두 1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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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뉴시스] 지역경제 활성화 및 정주형인재 양성 협약 체결. (사진=경동대학교 제공) 2024.02.02 photo@newsis.com

[양주=뉴시스] 김도희 기자 = 경동대학교는 양주시 상공회와 '지역경제 활성화 및 정주형인재 양성' 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양주시 상공회 박종서 회장, 신춘자 감사, 이문규 위원장(가구분과), 전길재 부장과 경동대 전성용 총장을 비롯한 부처장 등 모두 10여 명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양측은 앞으로 ▲대학과 지역경제 활성화 ▲지속가능발전(SDGs), ESG, 탄소중립 실천 ▲문화·관광·축제 활성화 ▲외국인 유학생 및 직무연수생(근로자)의 교육과 취업 ▲시설자원의 공유·활용 등 여러 부문에서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에 앞서 진행된 70여 분의 간담회를 통해 외국인 등 정주형인재 양성과 교육 커리큘럼 등에 대한 깊이 있는 의견도 나눴다.

박종서 회장은 "외국인 근로자의 자질이 매우 뛰어나다. 이들의 장기체류나 국내 정착을 유인할 정책과 제도 개발이 절실하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경동대 양주캠퍼스의 여러 가능성과 협력 분야를 구체적으로 확인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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