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기어코 YTN 사영화 시도...땡윤 뉴스 애타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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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정부·여당이 총선을 앞두고 준공영방송인 YTN을 사영화해 하루라도 빨리 '땡윤 뉴스'를 완성하려고 애가 타는 것 같다고 비판했습니다.
최혜영 원내대변인은 오늘(2일) 브리핑에서 대통령의 검사 선배 김홍일 위원장이 수장으로 있는 방송통신위원회가 다시 YTN 매각 작업에 나섰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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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정부·여당이 총선을 앞두고 준공영방송인 YTN을 사영화해 하루라도 빨리 '땡윤 뉴스'를 완성하려고 애가 타는 것 같다고 비판했습니다.
최혜영 원내대변인은 오늘(2일) 브리핑에서 대통령의 검사 선배 김홍일 위원장이 수장으로 있는 방송통신위원회가 다시 YTN 매각 작업에 나섰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최 원내대변인은 법원이 판시했듯이 방통위 2인 체제 의결은 위법 소지가 다분한 데다, 유진그룹에 대한 매각 절차 역시 불법과 졸속, 특혜 논란이 끊이질 않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YTN 사영화는 결국 위법성 논란과 특혜 시비를 피할 수 없을 거라며, 김홍일 위원장은 전임 이동관 위원장의 말로가 어떠했는지 명심하길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김대겸 (kimdk102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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