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서울서 관광정책설명회 …철새·반려동물 친화관광 등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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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2일 서울 가든호텔 2층 그랜드볼룸홀에서 '2024년 울산 관광정책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울산의 다양한 관광자원과 주요정책에 대한 홍보를 통해 울산 관광상품 개발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울산쇠부리축제, 에프이(fe)01, 복순도가, 요트탈래, 타니베이호텔 등 특색 있는 지역축제와 관광 사업체를 홍보하는 시간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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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1) 김재식 기자 = 울산시는 2일 서울 가든호텔 2층 그랜드볼룸홀에서 ‘2024년 울산 관광정책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울산의 다양한 관광자원과 주요정책에 대한 홍보를 통해 울산 관광상품 개발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설명회에는 국내 및 해외관광객 유치 여행사와 한국관광공사, 한국여행업협회, 한국호텔업협회 등 관광업계 관계자 35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철새 생태관광 및 반려동물 친화관광 정책 설명, 단체관광객 유치 특전 소개, 특수목적관광 지원정책 홍보로 진행됐다.
또한 울산쇠부리축제, 에프이(fe)01, 복순도가, 요트탈래, 타니베이호텔 등 특색 있는 지역축제와 관광 사업체를 홍보하는 시간도 가졌다.
부대행사로는 ‘울산관광 트래블마트’를 마련했다. 시와 5개 구군, 울산문화관광재단, 관광호텔, 지역 관광사업체들이 울산의 체류형 관광지를 홍보하고 사업상담 서비스를 제공했다.
시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관내·외 관광업계 간 대외관계망을 확장하고 특색있는 울산형 관광상품이 늘어나길 기대하고 있다.
울산시 관계자는 “'더 자주 더 오래 머무는 관광도시’로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울산특화 관광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jourlkim183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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