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걸스X진바비, 콜라보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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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의 셀럽이 게임 속으로. 현실판 미소녀 RPG(역할수행게임)" 타이틀을 내걸고 최근 런칭한 '슈퍼걸스대전' 슈퍼걸스와 대한민국 바비인형 슈퍼모델 권은진(진바비 대표)이 런칭한 브랜드 '진바비'가 만난다.
게임업체 아이톡시(대표 전봉규)는 자사가 퍼블리싱한 '슈퍼걸스대전' 팬미팅과 함께 슈퍼걸스X진바비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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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의 셀럽이 게임 속으로. 현실판 미소녀 RPG(역할수행게임)” 타이틀을 내걸고 최근 런칭한 ‘슈퍼걸스대전’ 슈퍼걸스와 대한민국 바비인형 슈퍼모델 권은진(진바비 대표)이 런칭한 브랜드 ‘진바비’가 만난다.
게임업체 아이톡시(대표 전봉규)는 자사가 퍼블리싱한 ‘슈퍼걸스대전’ 팬미팅과 함께 슈퍼걸스X진바비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인다. 해당 관계자는 2월 2일 오후 서울 강남구 SJ쿤스트할레에서 8명의 슈퍼걸이 참여한다고 밝혔다.
‘슈퍼걸스대전’ 게임 콘텐츠는 압도적인 승리를 위한 유저 간의 일대일(PVP) 전투 시스템으로 나만의 슈퍼걸 조합으로 전투에서 승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슈퍼걸로 불리는 이들은 갑주, 지원, 현영, 다정, 민정, 우현, 은비, 말숙으로 지난해 12월 런칭한 모바일게임 ‘슈퍼걸스대전’의 캐릭터로 등장한 셀럽들이다. 이들은 여자 아이돌 그룹 멤버, 미스맥심 화보 모델, 유튜브 유명 크리에이터 등으로 구성된 색다른 조합이다.
앞서 여성의 가장 아름다운 바디핏을 강조하며 많은 셀럽들과 연예인들의 호평을 받고 있는 청바지 브랜드 진바비는 대규모 의류 브랜드들과 다양한 콜라보를 진행하며 많은 시선을 끌었다. 또한 슈퍼걸스와 요즘 트렌드에 맞는 패션스타일링까지 제안할 예정이다.
1997년 설립된 아이톡시는 2002년 코스닥 상장 게임 회사 원조 격으로 평가 받는다. 국내 최초 3D MMORPG(다중접속 역할수행게임) 개발(프리스톤테일)을 비롯해 국내 최초 온라인댄스배틀 게임 ‘오디션’ 글로벌 퍼블리싱에다 한국 웹툰 IP기반 게임으로 최초 개발한 ‘갓오브하이스쿨’ 히트 등의 성과를 올렸다.
정혜진 기자 jhj06@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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