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중구, 2년 연속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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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 중구가 2년 연속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중구는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2023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평가에서 행정안전부 장관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중구는 지난해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일환으로, 중구 종가로 일대에서 폭설 상황을 가정한 구조·구급 종합훈련을 했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 적극 참여해 주신 모든 관계 기관과 민간단체, 주민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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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 중구가 2년 연속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중구는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2023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평가에서 행정안전부 장관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앞서 중구는 2022년도 평가에서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상을 받았다.
중구는 지난해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일환으로, 중구 종가로 일대에서 폭설 상황을 가정한 구조·구급 종합훈련을 했다.
또 재난안전상황실(구청장 주재)과 재난 현장(부구청장 주재)을 실시간으로 연계한 '통합 연계' 방식으로 훈련을 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 적극 참여해 주신 모든 관계 기관과 민간단체, 주민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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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CBS 반웅규 기자 bangija@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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