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소식]경남안전체험관, 6~16일 설맞이 행사 등

홍정명 기자 2024. 2. 2.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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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안전체험관은 설날을 맞아 오는 6일부터 16일까지 안전기원 소원나무 빌기, 한복입고 체험하기 등 참여형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안전기원 소원나무 빌기'는 올해 가족의 안전을 기원하고 새해 소망을 엽서에 적어 안전기원 나무에 걸어보는 행사다.

자세한 사항은 경상남도안전체험관 공식 누리집(www.gnfire.go.kr/firesafe)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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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상남도안전체험관은 설날을 맞아 오는 6일부터 16일까지 안전기원 소원나무 빌기, 한복입고 체험하기 등 참여형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안전기원 소원나무 빌기’는 올해 가족의 안전을 기원하고 새해 소망을 엽서에 적어 안전기원 나무에 걸어보는 행사다.

‘한복입고 체험하기, 민속놀이하기’는 설 연휴(9~12일)를 제외한 행사 기간 중 한복을 입고 방문하는 유아 ·어린이에게 선물을 증정한다.

투호놀이, 제기차기, 딱지치기 등 민속놀이를 즐기며 가족과 옛 추억을 공유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경상남도안전체험관 공식 누리집(www.gnfire.go.kr/firesafe)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남도의회 교육위원회, 장유지역아동센터 설 위문품 전달


경상남도의회 교육위원회는 2일 김해 아동복지시설인 장유지역아동센터에 설 위문품을 전달했다.

위원회 대표로 방문한 손덕상 의원은 "아이들이 설 명절에도 소외되지 않고 밝고 행복하게 지냈으면 한다"면서 "아이들이 행복한 경남을 만들기 위해서 저를 비롯한 교육위 위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유지역아동센터는 돌봄이 필요한 가정의 자녀들을 대상으로 방과 후 돌봄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으며,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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