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소식] 포천시립박물관 건립 위한 타당성 설문조사 등

[포천=뉴시스] 배성윤 기자 = 경기 포천시는 포천시립박물관 건립 기본계획 수립에 대한 시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지역사회의 기대와 요구를 반영하기 위해 '포천시립박물관 건립 타당성 설문조사'를 시작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설문조사는 '포천시립박물관 건립 타당성 및 기본계획수립 용역' 추진의 일환으로, 2월부터 3월까지 두달간 진행할 예정이다.

포천시민 및 관내 문화 관련 기관·단체 등 포천시립박물관 건립에 관심 있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설문조사는 온·오프라인으로 진행하며, 온라인은 QR코드 및 URL 주소(https://answer.moaform.com/answers/EBk4Va)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오프라인은 출력된 설문지를 통해 진행된다.

◇포천시 청년정책 서포터즈 제3기 모집

경기 포천시는 ‘2024년 제3기 포천시 청년정책 서포터즈’를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포천시 청년정책 서포터즈는 청년들의 소통과 능동적인 사회참여를 유도하고 청년이 체감하는 청년정책을 추진하기 위한 소통기구다.

청년들을 위한 정책 발굴, 청년 정책 홍보 등 청년 정책 참여 및 활동에 관심이 있는 포천시 거주 또는 활동하는 19~49세 청년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모집인원은 20명 내외다.

청년정책 서포터즈로 선정되면 ▲청년 정책 관련 의견 제시 ▲청년 축제 행사 기획 및 참여 ▲청년 정책 홍보 등의 활동을 하게 되며, 임기는 오는 12월까지 약 1년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포천시 홈페이지 공고문에 있는 신청서를 작성하여 전자우편(leeljh123@korea.kr)으로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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