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식]남구 치매안심센터, 쉼터프로그램 운영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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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남구 치매안심센터는 지역 치매환자들을 대상으로 연말까지 쉼터프로그램 '떠오른데이'를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쉼터프로그램은 경증치매환자 중 장기요양서비스 미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치매 중증으로의 악화 방지, 사회적 고립과 외로움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 부산지역본부는 NH농협은행 해운대지점과 함께 지난 1일 해운대구문화복합센터를 방문해 떡국떡 200상자(400㎏)를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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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이동민 기자 = 부산 남구 치매안심센터는 지역 치매환자들을 대상으로 연말까지 쉼터프로그램 '떠오른데이'를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쉼터프로그램은 경증치매환자 중 장기요양서비스 미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치매 중증으로의 악화 방지, 사회적 고립과 외로움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센터는 올해 총 3기로 나눠 운영할 예정이며, 지난달부터 시작한 1기는 오는 4월 말까지, 2기는 5월~8월, 3기는 9월~12월까지 진행된다.
◇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 부산본부, 해운대구에 떡국떡 나눔 실천
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 부산지역본부는 NH농협은행 해운대지점과 함께 지난 1일 해운대구문화복합센터를 방문해 떡국떡 200상자(400㎏)를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설날을 맞이하여 우리쌀 소비를 촉진하고 어려운 이웃에 물품을 전달하기 위해 진행됐다.
기부물품은 해운대구 저소득가정 20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astsk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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