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진짜 적이 누구인지 기억해야' 법원 찾은 그레타 툰베리

정지윤 기자 2024. 2. 2.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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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로이터=뉴스1) 정지윤 기자 = 기후 운동가 그레타 툰베리가 1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웨스트민스터 치안법원 앞에서 성명을 발표하고 있다. 다른 환경 운동가 4명이 시위 중 공공질서 위반 혐의로 기소돼 재판을 받게 되자 툰베리는 이곳 법원을 찾아와 "전 세계의 기후, 환경, 인권 운동가들이 비록 법적 처벌을 받고 있지만 우리는 진짜 적이 누구인지 기억해야 한다"고 발언했다. 2024.02.01

ⓒ 로이터=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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