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묘' 최민식·김고은, '뉴스룸''요정재형'서 만나볼까…"촬영 비하인드 대방출"

사진=쇼박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영화 '파묘'의 주역 최민식, 김고은이 열혈 홍보에 나선다.

'파묘'의 배급을 맡은 쇼박스 측은 "주연 배우 최민식과 김고은이 오는 2월4일 각각 JTBC '뉴스룸'과 정재형 유튜브 '요정재형'에 출연한다"고 2일 밝혔다.

먼저 4일 오후 5시50분 베테랑 풍수사 '상덕' 역의 최민식이 '뉴스룸' 초대석에 뜬다. 최민식은 '뉴스룸'에서 40년 경력의 프로 풍수사를 완벽하게 연기하기 위한 고민과 35년 연기 인생에 대한 진솔하고 깊이 있는 이야기를 전하며 예비 관객들의 마음을 완벽하게 사로잡을 예정이다.

같은 날 오후 5시 김고은은 정재형 유튜브 '요정재형'과 함께 한다. 능력과 카리스마를 고루 갖춘 젊은 무속인으로 분한 그는 영화 속 캐릭터와는 또 다른 매력을 발산할 전망이다. 특히 김고은은 캐스팅, 대살굿 촬영 비하인드 등 다채로운 이야기를 풀어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파묘'는 오는 22일 개봉한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