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정희 “군인 되려 했는데 탤런트 공채 합격, 인생 바뀌었다”(알콩달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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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정희가 연예인이 되기 전 꿈이 군인이라고 밝혔다.
2월 1일 방송된 TV조선 '알콩달콩'에는 개성파 배우 장정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장정희는 "제가 방송국 들어오기 전에 군인이나 경찰이 되려고 태권도 검은띠를 땄다. 군대를 가자고 했는데 (KBS 공채 탤런트 시험에) 붙는 바람에 인생이 바뀌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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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장정희가 연예인이 되기 전 꿈이 군인이라고 밝혔다.
2월 1일 방송된 TV조선 '알콩달콩'에는 개성파 배우 장정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 강예슬은 "이훈, 장정희 두 사람의 공통점이 있다. 두 분 다 운동 마니아더라. 특히 (장정희는) 운동경력 30년 차라고 한다"고 소개했다.
장정희는 "제가 방송국 들어오기 전에 군인이나 경찰이 되려고 태권도 검은띠를 땄다. 군대를 가자고 했는데 (KBS 공채 탤런트 시험에) 붙는 바람에 인생이 바뀌었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이훈은 "저도 사실 연예인 되기 전에 군인하려고 했다. ROTC 34기 준비하다가 연예인 됐다"며 장래희망마저 데칼코마니인 사실에 반가움을 표했다. (사진=TV조선 '알콩달콩'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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