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영 “술 취한 딘딘 예쁘다고 해 뺨 때려, 기억 못하더라”(그냥조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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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레인보우 출신이자 배우 조현영이 가수 딘딘과의 일화를 공개했다.
이날 딘딘의 사주를 봐주던 조현영은 "혈압 이런 걸 주의해야 하고 뼈도 약할 수 있다"라며 말했다.
또한 딘딘은 당시를 다시 회상하며 "내가 예뻐 보인다고 하고 그랬다더라"라며 언급하자 조현영은 "오늘 좀 달라 보인다고 그랬다"라고 꼬집었다.
이어 딘딘은 "근데 너도 참 인간성이 별로다. 네가 만약에 취해서 그랬으면 '정신 좀 차려' 이러지. 뺨을 때리진 않는다"라며 조현영에게 서운함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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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승아 기자]
그룹 레인보우 출신이자 배우 조현영이 가수 딘딘과의 일화를 공개했다.
지난 1일 채널 ‘그냥 조현영’에는 ‘예식장부터 잡자 | EP05-2.딘딘 | 조현영철학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딘딘의 사주를 봐주던 조현영은 “혈압 이런 걸 주의해야 하고 뼈도 약할 수 있다”라며 말했다. 딘딘은 “내가 술 먹으면 그렇게 자빠진다. 다음날 일어나면 뼈가 너무 아프다”라고 공감했다.
이를 들은 조현영은 “너는 술 마시면 기억을 못 한다. 나한테 따귀 맞고 다음 날 전화 와서 ‘어제 무슨 일 있었냐. 나 턱이 왜 이렇게 아프냐’ 그랬다”라며 고백했다. 딘딘은 “십수 년 전 일이다”라고 미소를 지었다.
또한 딘딘은 당시를 다시 회상하며 “내가 예뻐 보인다고 하고 그랬다더라”라며 언급하자 조현영은 “오늘 좀 달라 보인다고 그랬다”라고 꼬집었다. 딘딘은 “얼마나 그게 기분이 나쁘면 택시 안에서 뺨을 때리냐?”라며 억울해했다.
아울러 조현영은 “일단 인사불성이 됐다. 네가 거의 나한테 끌려가다시피 해서 택시를 겨우 태웠다. 애가 정신을 못 차리고 흐느적거렸다. 근데 ‘야 너 좀 달라 보인다’ 이러니까 원래도 짜증이 나 있는데 폭발했다”라고 해명했다.
이어 딘딘은 “근데 너도 참 인간성이 별로다. 네가 만약에 취해서 그랬으면 ‘정신 좀 차려’ 이러지. 뺨을 때리진 않는다”라며 조현영에게 서운함을 드러냈다. (사진=‘그냥 조현영’ 캡처)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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