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 일상 만들기”…현대차그룹, ‘찾아가는 응급안전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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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그룹은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찾아가는 응급안전교육 '기프트카 하트비트'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국민의 응급상황 대처능력 향상을 위한 것으로, 전문 강사가 직접 방문해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등 실습 중심의 안전교육을 제공하는 게 핵심이다.
지방학교 방문교육은 대형 화면과 교육 장비를 갖춘 마이티 트럭이 보건교사가 부재한 지방 소재 초·중·고등학교로 직접 찾아가며, 교사와 학생들을 대상으로 대규모 안전교육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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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캠페인은 국민의 응급상황 대처능력 향상을 위한 것으로, 전문 강사가 직접 방문해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등 실습 중심의 안전교육을 제공하는 게 핵심이다.
캠페인은 ▲일반 신청자를 대상으로 하는 ‘찾아가는 안전교육’과 ▲도서산간 지역 초중고 학생과 교사를 대상으로 하는 ‘지방학교 방문교육’으로 나누어 운영된다.
찾아가는 안전교육은 가족, 친구, 직장동료 등으로 구성된 6인 이하의 소그룹 신청자를 대상으로 한다. 전문 강사가 카니발 또는 쏠라티 차량과 함께 신청자가 원하는 장소로 직접 방문해 안전교육을 실시한다.
지방학교 방문교육은 대형 화면과 교육 장비를 갖춘 마이티 트럭이 보건교사가 부재한 지방 소재 초·중·고등학교로 직접 찾아가며, 교사와 학생들을 대상으로 대규모 안전교육이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등을 익히게 되며 ▲기도 폐쇄 응급처치 ▲외상 응급처치 중 한 가지도 추가로 배울 수 있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응급구호교육에 대한 일반인들의 접근성을 높이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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