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국제라이온스협회356-B지구 박이철 신임총재 당선

박이철 (사)국제라이온스 356-B대전지구 총재(가운데)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제라이온스 356-B지구 제공

(사)국제라이온스 356-B대전지구는 지구회관에서 개최된 2023-2024 제1차 총회에서 박이철 제2지구부총재가 대전지구 지구총재로 당선됐다고 2일 밝혔다.

국제라이온스 356-B대전지구에 따르면 박 신임총재는 대의원 신임투표에서 90%의 지지를 얻어 당선됐다. 

박 신임총재는 당선 인사말에서 "젊음을 바탕으로 열정과 패기를 바탕으로 책임 있는 역할에 촤선을 다하고 회원들의 뜻에 주어진 역할과 책임에 실망시켜 드리지 않겠다"면서 "많은 분들이 공감하는 합리적인 방법으로 업무를 기획하고 추진해 우리 단체가 더욱 인정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 신임총재는 중경라이온스클럽 소속으로 현재 대한간병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 ㈜케어코리아 대표이사를 맡고 있으며 한국스마트 혁신기업가협회 부회장, 한국자유총연맹 대전시지부 수석부회장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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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CBS 인상준 기자 sky0705i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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