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아이들 전소연 "아이돌 제작 계획? 완전 있다" 고백 ('시즌비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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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전소연이 아이돌 제작에 대한 의지를 불태웠다.
그러자 전소연은 "사실 'TOMBOY' 곡부터는 팀의 총괄 프로듀서여서 아이들 전담팀이 생겼다. (이제는) PPT할 필요가 없고, 메인 아이디어를 가져가면 스태프들과 이야기해서 결정한다"라고 말했다.
특히 전소연은 "아이돌을 제작하고 싶은 생각도 좀 있냐"라는 비의 질문에 "좀이 아니라 완전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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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유수연 기자] (여자)아이들 전소연이 아이돌 제작에 대한 의지를 불태웠다.
지난 1일 유튜브 채널 '시즌비시즌'에서는 " "저 기억하세요..?" 10년만에 재회한 천재돌 사촌동생 소연이"라는 제목의 웹콘텐츠 '시즌비시즌' 새 에피소드가 공개됐다.
이날 전소연은 그룹 컨셉을 위해 PPT를 한 일화를 언급하며 "제가 곡을 써가니까, 내가 하고 싶은 생각이 다 있는데 이걸 표현하려면 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비는 "그거를 반대하는 세력도 있지 않나. 저 같은 경우는 그 세력이 진영이 형이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전소연은 "저는 엄청 설득하는 편이다. 반대가 멤버들일 때도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고, 비는 "우리는 한 번의 찬스밖에 없지 않나. 우리는 계속 증명해야 하는 위치니까"라고 공감했다.
그러자 전소연은 "사실 ‘TOMBOY’ 곡부터는 팀의 총괄 프로듀서여서 아이들 전담팀이 생겼다. (이제는) PPT할 필요가 없고, 메인 아이디어를 가져가면 스태프들과 이야기해서 결정한다"라고 말했다.
특히 전소연은 "아이돌을 제작하고 싶은 생각도 좀 있냐"라는 비의 질문에 "좀이 아니라 완전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들은 비는 "얼마를 투자하면 될까요? 터치 없고, 금전적인 것만 채워드리겠다"고 의욕을 불태우며 "근데 너무 잘 만들 것 같다"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여자)아이들은 지난 29일 오후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여자)아이들(미연, 민니, 소연, 우기, 슈화)의 정규 2집 ‘2’(Two)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컴백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yusuou@osen.co.kr
[사진] 유튜브 '시즌비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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