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과학대 헤어뷰티과, 영국 비달사순 아카데미 해외연수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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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과학대학교는 헤어뷰티과 학생들이 최근 영국 비달사순 아카데미(Vidal Sassoon Academy) 헤어미용 전공 해외연수를 다녀왔다고 2일 밝혔다.
김남희 헤어뷰티과 학과장은 "비달사순 아카데미는 모든 수업이 Hair Salon과 똑같이 실제 모델로 수업이 진행되는 만큼 학생들의 실무 역량 강화에 많은 도움이 되며, 미용 전공 학생이라면 누구나 가고 싶어 하는 곳이다"면서 "대학에서 장학 지원으로 좋은 기회를 제공해 줌으로써 학생들이 글로벌 역량까지 쌓아나가는 데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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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과학대학교는 헤어뷰티과 학생들이 최근 영국 비달사순 아카데미(Vidal Sassoon Academy) 헤어미용 전공 해외연수를 다녀왔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의 지역산업체 맞춤형 취업반(펠리아헤어, 이철헤어커커, 드라포레) 학생 중 우수 학생 8명을 선발, 대학에서 학생 1인당 약 400만원을 지원해 지난달 4일부터 15일까지11박 12일간 진행했다.
연수 기간 학생들은 비달사순 아카데미의 ABC Cutting Course를 이수했다. 과정 중에는 실제 모델을 두고 실습해 학생 실무능력을 극대화했다.
영국 런던 중심에 본교를 둔 비달사순 아카데미는 세계적으로 인지도와 명성이 가장 높은 헤어 전문학교다.
연수에 참여한 김채영 학생은 "이번 연수로 다양한 인종의 모발을 커트해 보는 경험을 가질 수 있었다"면서 "커트에 대한 자신감은 물론 헤어 미용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라고 말했다.
김남희 헤어뷰티과 학과장은 "비달사순 아카데미는 모든 수업이 Hair Salon과 똑같이 실제 모델로 수업이 진행되는 만큼 학생들의 실무 역량 강화에 많은 도움이 되며, 미용 전공 학생이라면 누구나 가고 싶어 하는 곳이다"면서 "대학에서 장학 지원으로 좋은 기회를 제공해 줌으로써 학생들이 글로벌 역량까지 쌓아나가는 데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동의과학대 헤어뷰티과는 지방전문대학 활성화를 위해 지역 헤어 살롱과 협력해 학생들에게 취업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해외 미용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경기=이민호 기자 leegija@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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