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저PBR로 주목 받는 이마트 10%대 상승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부의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발표 이후 주가순자산비율(PBR)이 낮은 기업들의 주가가 반등하면서 이마트도 9%대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마트 주가가 오른 것은 정부의 밸류업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로 저PBR주들이 부각받고 있기 때문에 이마트 PBR은 0.21배로 대표적인 저PBR주로 꼽힌다.
박상준 키움증권 연구원은 "이마트는 PBR이 가장 낮고 부채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아 적극적인 비효율 자산 매각이 이뤄진다면 주주환원율 제고 여력이 확대될 수 있다"고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부의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발표 이후 주가순자산비율(PBR)이 낮은 기업들의 주가가 반등하면서 이마트도 9%대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2일 오후 3시 10분 이마트 주가는 전일보다 10% 오른 8만 7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마트는 장중 한때 11%가 넘는 상승세를 나타내기도 했다.
이마트 주가가 오른 것은 정부의 밸류업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로 저PBR주들이 부각받고 있기 때문에 이마트 PBR은 0.21배로 대표적인 저PBR주로 꼽힌다.
박상준 키움증권 연구원은 “이마트는 PBR이 가장 낮고 부채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아 적극적인 비효율 자산 매각이 이뤄진다면 주주환원율 제고 여력이 확대될 수 있다”고 했다.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민주당 돈봉투 의혹' 송영길 오늘 첫 재판
- '사람 인생 망치는 게 법질서냐' 7년간 친구 노예처럼 부린 30대女…피해자 가족 '분노'
- 잘나가던 테슬라 주가 꺾이고, 기어가던 현대·기아차 주가 반등
- '아이 데리고 유럽 가도 될까'…한 해 45배 급증한 '이 병' 때문에 비상 걸린 유럽
- 전문가 10명 중 6명 ‘尹정부 경제정책 B학점 이하’
- '그냥 화나서' 두명 살해한 60대 가석방 기간에 또 살인 저질렀는데 또 무기징역?
- 압구정동에 100평대 펜트하우스 들어선다[집슐랭]
- “文정부 실업급여 퍼주기 역효과…일자리 11만개 증발”
- ‘노년층 재입대’ vs ‘女징병제’…軍병력 고갈 대책은 [이현호 기자의 밀리터리!톡]
- '맥주의 나라' 독일서도 이제 맥주 안 먹는다는데 무슨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