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설 명절 맞아 불법 주·정차 단속 유예

박형규 2024. 2. 2.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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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이 설 명절을 맞아 지역 상권 활성화와 귀성객 편의를 위해 다음 달 12일까지 불법 주·정차 단속을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부안읍 아담 사거리 등 도심 주요 구간 24곳에서 고정식 카메라 단속을 잠시 미루지만, 어린이 보호구역이나 버스 정류장 등 절대 주정차 금지 구역은 계속 단속합니다.

아울러 오는 8일부터 13일까지 설 연휴 기간에는 마실 공영주차장 무료 주차 시간을 2시간에서 12시간으로 확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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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부안군이 설 명절을 맞아 지역 상권 활성화와 귀성객 편의를 위해 다음 달 12일까지 불법 주·정차 단속을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부안읍 아담 사거리 등 도심 주요 구간 24곳에서 고정식 카메라 단속을 잠시 미루지만, 어린이 보호구역이나 버스 정류장 등 절대 주정차 금지 구역은 계속 단속합니다.

아울러 오는 8일부터 13일까지 설 연휴 기간에는 마실 공영주차장 무료 주차 시간을 2시간에서 12시간으로 확대합니다.

박형규 기자 (parkh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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