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총선 인재 13·14호에 '언론인 출신' 2명 영입

김대겸 2024. 2. 2. 15:10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4월 총선 영입 인재로, 언론인 출신 인사 2명을 영입했습니다.

민주당 인재영입위원회는 오늘(2일) OBS 경인 TV 정책국장을 역임한 이훈기 전 기자와 YTN 디지털 센터장을 지낸 노종면 전 기자를 각각 13, 14호 총선 인재로 발표했습니다.

인재위는 이 전 기자와 노 전 기자 모두 노조위원장 출신이자, 언론의 공공성과 공정성 등을 위해 힘써온 인물로 당과 함께 언론 자유와 공정 언론 시대를 이끌어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전 기자는 정부의 방송 장악 저지와 공영방송 지배구조 개선을, 노 전 기자는 윤석열 정부의 언론 탄압과 퇴행을 막고 언론 개혁을 이뤄나가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입당 포부를 밝혔습니다.

YTN 김대겸 (kimdk1028@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