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교장·교감 547명 정기 인사…3월부터 새학교 근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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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이 서울 유치원 및 초·중·고등학교에 근무할 교장(원장)과 교감(원감) 등에 대한 정기 인사를 2일 단행했다.
이번 인사는 유아 36명, 초등 257명, 중등 244명, 특수 10명 등 총 547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전임자의 재임 기간이 짧은 학교에는 가급적 남은 정년 기간이 긴 교원을 배치했고, 인사 대상자의 거주지와 경력 등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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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성소의 기자 = 서울시교육청이 서울 유치원 및 초·중·고등학교에 근무할 교장(원장)과 교감(원감) 등에 대한 정기 인사를 2일 단행했다.
이번 인사는 유아 36명, 초등 257명, 중등 244명, 특수 10명 등 총 547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시교육청은 학교의 교육 여건과 특성을 우선 고려했고, 선호지역에서 일하는 교원과 교육 여건이 어려운 지역에서 근무한 교원을 교차 배치했다고 밝혔다.
전임자의 재임 기간이 짧은 학교에는 가급적 남은 정년 기간이 긴 교원을 배치했고, 인사 대상자의 거주지와 경력 등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시교육청은 "특별히 교육적인 노력이 필요한 학교는 교육공동체와의 활발한 소통과 협력을 통해 학교 현장의 변화를 선도할 수 있는 교(원)장을 임용하는 등 공존의 혁신미래교육 실현을 위한 현장 지원에 초점을 뒀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so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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