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부산검사국, 설 앞두고 식품안전 특별점검

이동민 기자 2024. 2. 2.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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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 부산검사국은 설 명절을 앞두고 최근 하나로마트, 축산물프라자 등 부산 관내 농·축협 계통판매장을 대상으로 식품안전 특별점검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부산검사국은 농·축산 식품을 대상으로 위생적 취급 여부와 원산지 표시, 유통기한, 축산물 표시 기준 준수 등 식품 안전관리 전반에 초점을 맞춰 점검했다.

이경욱 부산검사국장은 "소비자들이 신선하고 안전한 농·축산물을 구입할 수 있도록 식품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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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이경욱 부산검사국장(왼쪽 2번째)이 북부산농협 하나로마트 현장에서 식품들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부산농협 제공) 2024.02.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이동민 기자 = 농협중앙회 부산검사국은 설 명절을 앞두고 최근 하나로마트, 축산물프라자 등 부산 관내 농·축협 계통판매장을 대상으로 식품안전 특별점검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부산검사국은 농·축산 식품을 대상으로 위생적 취급 여부와 원산지 표시, 유통기한, 축산물 표시 기준 준수 등 식품 안전관리 전반에 초점을 맞춰 점검했다.

또 계통판매장 직원들의 위생 인식을 향상시키기 위해 식품안전 위반 사례와 자체 점검표를 전 농·축협에 교부해 지도했다.

이경욱 부산검사국장은 "소비자들이 신선하고 안전한 농·축산물을 구입할 수 있도록 식품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astsk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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