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北 도발 행위 강력 규탄…진짜 안보 필요" [TF사진관]

송옥주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김병주 의원, 이재명 대표, 윤후덕 의원, 윤건영 의원(왼쪽부터)이 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한반도위기관리TF 1차 전체회의에서 손피켓을 들어보이고 있다. /국회=남용희 기자

발언하는 이 대표(왼쪽 두 번째).

[더팩트ㅣ국회=남용희 기자] 송옥주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김병주 의원, 이재명 대표, 윤후덕 의원, 윤건영 의원(왼쪽부터)이 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한반도위기관리TF 1차 전체회의에서 손피켓을 들어보이고 있다.

이날 이 대표는 "국가의 제1의 책무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 재산을 지키는 것"이라며 "안보를 말하며 안보를 해치는 가짜 안보가 아닌 국민과 국가의 안전을 지켜내는, 외부의 침입과 위험으로부터 국가를 지켜내는 진정한 진짜 안보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 "최근 북한의 무차별적인 도발 행위는 강력하게 규탄한다"며 "평화가 모두에게 이익이 되는 일이라는 점을 직시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nyh5504@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