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대, 디지털 신기술분야 인재양성 컨퍼런스 개최

김경동 2024. 2. 2.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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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술교육대학교가 고용노동부와 함께 '평생직업능력개발 선도를 위한 2024년 디지털 신기술분야 인재 양성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특히, 네이버 클라우드, 구글 에듀케이션, 마이크로소프트, LS ITC, KISTI 임원 및 교수들이 발표자로 나서 디지털 신기술분야 최신기술 동향을 살펴보고 디지털 인재 양성을 위한 직업훈련의 방향에 대한 다양한 제안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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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 융합기술 동향 및 방향’ 14개 열띤 강연

2일 한국기술교육대학교가 고용노동부와 함께 ‘평생직업능력개발 선도를 위한 2024년 디지털 신기술분야 인재 양성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 한국기술교육대학교

[더팩트 | 천안=김경동 기자] 한국기술교육대학교가 고용노동부와 함께 ‘평생직업능력개발 선도를 위한 2024년 디지털 신기술분야 인재 양성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2일 서울시 용산구 서울드래곤시티 한라홀에서 열린 행사는 직업훈련·교강사 및 직업교육훈련 관계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온·오프라인 혼합방식으로 진행됐다.

컨퍼런스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따른 기술·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디지털 신기술분야 인재양성’을 주제로 AI+X(AI융합기술) 동향 및 기술‧교육훈련관련 2개의 기조강연과 신기술분야별 3개 트랙에서 12개의 강연이 펼쳐졌다.

특히, 네이버 클라우드, 구글 에듀케이션, 마이크로소프트, LS ITC, KISTI 임원 및 교수들이 발표자로 나서 디지털 신기술분야 최신기술 동향을 살펴보고 디지털 인재 양성을 위한 직업훈련의 방향에 대한 다양한 제안을 발표했다.

유길상 총장은 "한기대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디지털 신기술분야 인재 양성을 통한 국가 발전과 전 국민의 평생직업능력개발을 위한 핵심 허브기관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thefactcc@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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