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임산부에 친환경농산물 지원…29일까지 신청 접수

김인유 2024. 2. 2. 15: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안양시는 '임산부 친환경 농산물 지원사업' 신청을 이달 말까지 받는다고 2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관내에 거주하는 임산부 또는 2023년 1월 1일 이후 출산한 산모이다.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연간 48만원 상당의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를 배송받을 수 있다.

시는 추첨을 통해 지난해와 같은 821명의 산모를 선정해 지원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안양=연합뉴스) 김인유 기자 = 경기 안양시는 '임산부 친환경 농산물 지원사업' 신청을 이달 말까지 받는다고 2일 밝혔다.

안양시청사 [안양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관내에 거주하는 임산부 또는 2023년 1월 1일 이후 출산한 산모이다.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연간 48만원 상당의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를 배송받을 수 있다. 꾸러미 비용의 20%는 자부담이다.

희망하는 임산부는 출생증명서, 임신 확인서 등 증빙서류를 갖춰 거주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거나 '임산부 친환경 농산물 쇼핑몰'(www.ecoemall.com)에서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시는 추첨을 통해 지난해와 같은 821명의 산모를 선정해 지원할 예정이다.

hedgehog@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