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몬스터, LG생활건강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CNP’의 새 얼굴

방금숙 기자 2024. 2. 2.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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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P’의 모델로 발탁된 베이비몬스터. /LG생활건강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신예 걸그룹 베이비몬스터가 LG생활건강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CNP’의 새 얼굴로 발탁됐다.

베이비몬스터는 YG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지난해 11월 데뷔곡 ‘베러업(BATTER UP)’이 아이튠즈 월드와이드 차트 최상위권을 차지하는 등 차세대 K팝 기대주로 평가받고 있다.

LG생활건강은 베이비몬스터의 이미지가 기술력을 바탕으로 더마코스메틱 상품군 성장을 주도해온 CNP와 부합한다고 판단해 모델로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베이비몬스터는 첫 모델 활동으로 글로벌 시장에서도 성장 중인 ‘프로폴리스 에너지 액티브 앰플’ 광고 촬영을 마쳤다.

이 앰플은 강력한 보습 기능으로 올리브영 어워즈를 3번이나 수상하며 최근 7년간 650만개 이상 판매된 CNP의 대표 제품이다.

갓 데뷔한 베이비몬스터 신인 특유의 생기 가득한 에너지가 담긴 광고 촬영 현장 메이킹 필름은 CNP 공식 인스타그램과 유튜브에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베이비몬스터와 함께 다양한 홍보활동을 통해 MZ세대(1980~2000년대생) 고객 기반을 확대하고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할 수 있는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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