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한달만에 2600 돌파…“드디어 봄 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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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2일 장중 2600선을 돌파하며 연초 수준으로 회복하는 모습이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559.40으로 시작한 코스피는 이후 2.27% 상승해 오후 1시 40분 기준 2600.23을 기록했다.
지수가 장중 2600선을 회복한 것은 지난달 4일 이후 이번이 처음이다.
코스피는 지난해 10월 31일 2277.99까지 하락한 뒤 지난달 2일 2669.81까지 반등했으나 이후 계속해서 하락세를 면치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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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서경원 기자] 코스피가 2일 장중 2600선을 돌파하며 연초 수준으로 회복하는 모습이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559.40으로 시작한 코스피는 이후 2.27% 상승해 오후 1시 40분 기준 2600.23을 기록했다. 지수가 장중 2600선을 회복한 것은 지난달 4일 이후 이번이 처음이다.
코스피는 지난해 10월 31일 2277.99까지 하락한 뒤 지난달 2일 2669.81까지 반등했으나 이후 계속해서 하락세를 면치 못했다.
그러나 최근 정부가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결을 위해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을 도입하겠다고 발표한 뒤로 관련 정책의 수혜가 기대되는 종목들을 중심으로 주가가 반등하고 있다.
이들 종목은 주로 주가순자산비율(PBR)이 낮은 금융, 증권, 지주사 등으로, 이날도 금융업(3.44%), 보험(3.26%) 등이 전체 지수 상승세를 견인하고 있다.
gi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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