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비례대표제 당론, 이재명 대표에게 결정권 위임"

김대겸 2024. 2. 2. 15:04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4월 총선에 적용될 비례대표 선거제와 관련한 당론 결정을 이재명 대표에게 위임하기로 했습니다.

민주당 강선우 대변인은 오늘(2일) 최고위원회를 마친 뒤 브리핑에서, 최고위원들 사이 허심탄회한 소통을 벌인 결과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강 대변인은 권역별 병립형 추진 여부나 이를 결정하기 위한 전 당원 투표 실시 여부 등 모든 사안을 포괄적으로 위임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최종 결정 시점 등 이후 절차에 관해선 아직 결정된 바는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김대겸 (kimdk1028@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