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주요 뉴스]폐쇄된 인천 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 3월 재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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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정부 지원 예산 삭감으로 올해 운영이 중단된 인천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를 다음 달부터 다시 열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인천시는 폐쇄된 센터를 대체하기 위해 고용노동부가 추진한 '외국인 근로자 지역 정착사업'에 응모해 선정돼 앞으로 3년간 모두 6억원의 예산을 지원받습니다.
센터에서는 외국인 노동자와 사업주에게 상담 서비스, 한국어·생활법률 교육, 무료 의료 서비스 등을 원스톱으로 지원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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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쇄된 인천 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 3월 재운영
인천시는 정부 지원 예산 삭감으로 올해 운영이 중단된 인천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를 다음 달부터 다시 열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인천시는 폐쇄된 센터를 대체하기 위해 고용노동부가 추진한 '외국인 근로자 지역 정착사업'에 응모해 선정돼 앞으로 3년간 모두 6억원의 예산을 지원받습니다.
센터에서는 외국인 노동자와 사업주에게 상담 서비스, 한국어·생활법률 교육, 무료 의료 서비스 등을 원스톱으로 지원할 예정입니다.
인천 수도국산달동네박물관 증축 착공…내년 3월 재개관
인천 동구는 기존 지하 1층·지상 1층이었던 인천 수도국산달동네박물관을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로 늘리기 위해 내년 3월까지 135억원의 예산을 들여 증축한다고 밝혔습니다.
동구는 증축 공사가 끝나면 박물관의 전시실을 확대해 상설 전시실, 기증 전시실, 아카이브 전시실 등을 꾸미고 카페와 기념 판매소 등도 조성할 계획입니다.
이 박물관은 1960년대와 1970년대 인천 원도심 수도국산의 달동네 생활상을 담기 위해 2005년 10월 옛 달동네 터에 지어졌습니다.
인천 최대 재건축 만수주공 안전진단 통과…6800가구 규모
인천 최대 규모의 아파트 재건축 사업이 본격 추진될 전망입니다.
인천시 남동구에 따르면 1986년부터 2년간 준공된 만수주공 1단지부터 6단지까지 6886세대 규모 아파트가 최근 통합 재건축사업을 위한 정밀안전진단을 통과했습니다.
항목별 등급은 주거환경 분야 D등급, 건축마감·설비노후도 D등급, 구조안전성 C등급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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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주영민 기자 ymchu@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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