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웨이하이에서 펼쳐지는 골프 축제, 3월 28일부터 매경골프페스타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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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넷투어는 매경골프사업단과 손잡고 오는 3월 28일부터 3박4일간 중국 산둥성 웨이하이에 자리잡은 호당가 컨트리클럽에서 매경골프페스타를 개최한다.
골프인들을 위한 축제로 꾸며질 이번 매경골프페스타는 아마추어골프대회로 TV방송 프로그램에서 보던 재미있는 게임 방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매경골프페스타가 진행되는 호당가 컨트리클럽은 온화한 계절풍 기후로 사계절 골프가 가능한 골프장으로, 위도상 평택과 같은 위치인 산둥반도의 끝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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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인들을 위한 축제로 꾸며질 이번 매경골프페스타는 아마추어골프대회로 TV방송 프로그램에서 보던 재미있는 게임 방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2인1조로 동반자와 같이 경기가 진행돼 친구 또는 연인 간 특별한 추억도 쌓고 즐거운 시간도 보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매경골프페스타가 진행되는 호당가 컨트리클럽은 온화한 계절풍 기후로 사계절 골프가 가능한 골프장으로, 위도상 평택과 같은 위치인 산둥반도의 끝에 있다. 웨이하이 앞바다의 풍광이 아름다운 골프장인 호당가 컨트리클럽은 서해를 사이에 두고 우리나라와 마주보고 있어 인천공항에서 제주도보다 더 가깝다.
호당가 컨트리클럽은 중국 호당가그룹이 바닷가 저지대와 습지를 골프장으로 조성한 곳으로 낮지만 산과 인공호수, 바다를 모두 볼 수 있으며, 대부분의 홀에서 그린을 볼 수 있다. 바다로 향해 있는 홀에서 티잉 그라운드에 서면 페어웨이와 그린이 코스내 호수와 멀리 바다까지 이어져 멋진 풍광을 자랑한다.
해운코스는 캐나다의 세계적인 골프코스 설계업체인 넬슨 앤 하워드(Nalson & Haworth)가 디자인한 골프코스로, 키 작은 소나무가 가득한 링크스풍의 코스와 산악형 코스의 모습을 동시에 지닌 바다와 함께 작은 소나무가 독특하게 어우러져 이채로운 풍광을 자랑하는 특색 있는 코스다. 전장이 7,207야드로 국제대회를 하기에도 손색없는 골프장으로 페어웨이가 넓고, 북쪽을 제외하고는 바다와 접해 있으며 대부분의 홀이 워터 해저드를 끼고 있어 아마추어 골퍼들에게는 도전적인 코스이다.
매경골프페스타는 기억에 남는 골프여행을 준비중인 골퍼들을 대상으로 접수를 받고 있으며, 참가비용은 115만원이다. 신청은 인터넷 검색창에 “매경골프” 또는 “매경골프페스타”로 검색 후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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