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성하우징, 32년째 무차입 경영 고수

남궁선희 매경비즈 기자(namkung.sunhee@mkinternet.com) 2024. 2. 2.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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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하우징은 1992년 설립된 대한민국 대표 단독·전원주택 전문 기업으로, 창립 이래 32년째 무차입 경영을 실현하고 있다.

윤성하우징 윤용식 대표는 "앞으로도 윤성하우징, 윤성종합건설, 윤성&홈은 무차입 경영을 유지하기 위해 힘쓸 것"이며 "지속적인 디자인 역량 강화와 더불어 예비 건축주들의 니즈를 빠르게 파악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소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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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 윤성하우징 >
윤성하우징은 1992년 설립된 대한민국 대표 단독·전원주택 전문 기업으로, 창립 이래 32년째 무차입 경영을 실현하고 있다.

‘무차입 경영’은 은행권 대출이나 회사채 발행으로 자금을 확보하지 않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윤성하우징은 탄탄한 재무구조를 바탕으로 2018년 건설업 면허를 취득해 종합건설사인 윤성종합건설을 운영하고 있다. 부동산 시장 침체와 건설 경기 악화 속에서도 시공 능력과 디자인 개발을 중심으로 고객에게 믿음과 신뢰를 받으며 신규 수주가 줄을 잇고 있으며 지난 1월 16일 한국소비자만족지수 9년 연속 1위를 수상함에 따라 고객 서비스와 주택 품질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또한 고금리, 증가하는 건축비에 대한 부담이 큰 요즘 변화하는 주택 시장에서 소형 주택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짐에 따라 예비 건축주들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지난해 소형 주택 브랜드 ‘윤성&홈’을 창업하였으며 효율적인 공간 활용, 합리적인 건축비로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켜줄 수 있는 기획모델 ‘한미옥’, ‘소담가’ 등을 출시하면서 전원주택 건축의 폭을 한층 넓혔다.

윤성하우징 윤용식 대표는 “앞으로도 윤성하우징, 윤성종합건설, 윤성&홈은 무차입 경영을 유지하기 위해 힘쓸 것”이며 “지속적인 디자인 역량 강화와 더불어 예비 건축주들의 니즈를 빠르게 파악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소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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