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포토] "터번+로브"...정일우, 여장 남자 변신

송효진 2024. 2. 2.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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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송효진 기자] 연극 '거미여인의 키스' 프레스콜이 2일 오후 서울 종로구 대학로 예그린씨어터에서 열렸다.

정일우는 자신을 여자라고 믿는 낭만적 감성의 소유자 몰리나로 분했다. 플라워프린팅 로브를 입고 열연을 펼쳤다.

한편, '거미여인의 키스'는 퀴어물이다. 동명의 아르헨티나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3월 31일까지 공연.

여장 남자 변신

꽃무늬 로브

터번 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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