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 도척농협, 영농자재·생필품 교환권 전달
최상구 기자 2024. 2. 2.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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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척농협은 금리와 물가 인상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조합원을 돕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조합원 1인당 20만원의 교환권과 농협 사업 이용 실적에 따라 추가로 교환권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지원이 이뤄졌다.
구자곤 조합장은 "조합원이 영농생활에 집중할 수 있도록 교환권 지원에 나서게 됐다"면서 "올해도 이들이 가을에 풍년을 맞이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책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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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주 도척농협(조합장 구자곤·사진 첫째줄 오른쪽서 세번째)이 최근 조합원 1010명에게 총 2억8400만원어치 영농자재·생필품 교환권을 나눠줬다(사진).
도척농협은 금리와 물가 인상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조합원을 돕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조합원 1인당 20만원의 교환권과 농협 사업 이용 실적에 따라 추가로 교환권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지원이 이뤄졌다.
구자곤 조합장은 “조합원이 영농생활에 집중할 수 있도록 교환권 지원에 나서게 됐다"면서 “올해도 이들이 가을에 풍년을 맞이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책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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