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언론 "맨유 출신 린가드, FC서울과 2+1년 계약 합의"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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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로축구 명문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활약했던 제시 린가드가 FC서울로 이적할 가능성이 크다는 현지 보도가 나왔습니다.
맨유의 주축 선수였던 린가드는 잉글랜드 국가대표로도 32경에 출전했고, 2018년 러시아 월드컵에서는 주전으로 활약했습니다.
2021년부터 맨유에서 입지가 줄어든 린가드는 이후 임대와 복귀를 반복하다 지난 여름 이후로는 소속팀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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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로축구 명문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활약했던 제시 린가드가 FC서울로 이적할 가능성이 크다는 현지 보도가 나왔습니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린가드의 FC서울행이 임박했다"며 "기본 2년에 1년을 연장하는 조건에 합의했고, 곧 출국해 계약을 마무리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맨유의 주축 선수였던 린가드는 잉글랜드 국가대표로도 32경에 출전했고, 2018년 러시아 월드컵에서는 주전으로 활약했습니다.
2021년부터 맨유에서 입지가 줄어든 린가드는 이후 임대와 복귀를 반복하다 지난 여름 이후로는 소속팀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YTN 허재원 (hooa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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