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판14 "타타루가 효월 스페셜로 모신다구용"

파이널 판타지14와 모펀 컬래버레이션 '타타루의 대박 카페' 개장

- 파이널 판타지14 컬래버레이션 카페 '타타루의 대박 카페: 효월의 모험 이야기'

파이널 판타지14 컬래버레이션 카페에 방문한 모험가들은 색다른 한정 메뉴와 아트 전시, 특전 굿즈로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액토즈소프트는 2일 MMORPG 파이널 판타지14와 모펀의 컬래버레이션 카페 '타타루의 대박 카페: 효월의 모험 이야기'를 개장했다. 카페는 인게임 콘텐츠 '타타루의 대박 상점'이 모티브다. 타타루가 빛의 전사에게 직접 들은 효월의 종언 모험 이야기를 많은 이들과 공유하기 위해 단장했다는 콘셉트다.

타타루의 대박 카페는 모펀 AK Plaza 홍대점과 서교점 두 곳에서 한 달동안 운영된다. 한 타임당 1시간 30분 이용 가능하다. 사전 예약자 외에도 현장 대기로 테이크 아웃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한정 메뉴를 구매하면 캐릭터 책갈피, 미니 포스터, 아이템 쿠폰으로 구성된 특전을 증정한다.

모험가들은 카페 내에 전시된 다양한 아트와 파이널 판타지14 굿즈를 관람하며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한정 메뉴는 인당 5개까지 주문 가능했는데, 원하는 캐릭터 책갈피를 받기 위해 음료를 포함해 한도까지 주문하는 모험가들이 많았다.

부대원과 타타루의 대박 카페를 방문한 한 모험가는 "저번 카페에도 방문했었는데, 이번 대박 카페는 더 넓고 쾌적해졌다. 아트 전시도 그렇고 카페 인테리어도 효월 테마에 맞춘 것 같아 마음에 든다. 예약이 정말 힘들었는데, 더 많은 사람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상시 카페로 운영하면 좋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2024년에도 타타루가 대박을 낼 수 있을지, 타타루의 대박 카페 현장을 게임톡이 사진으로 담아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