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입춘… NH농협은행 경남, 무료 입춘첩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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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경남본부(본부장 조청래)는 입춘(2월 4일)을 맞아 2일 '진재 이성곤' 서예가를 초청해 경남영업부 객장에서 무료 입춘첩 써드리기 이벤트를 실시했다.
조청래 본부장은 "푸른색의 '갑'과 용을 상징하는 '진'이 만나 청룡을 의미하는 갑진년을 맞이해 농협은행을 이용하는 모든 고객님의 소망이 이루어지고 건강을 기원하는 의미에서 이번 행사를 준비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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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NH농협은행 경남본부(본부장 조청래)는 입춘(2월 4일)을 맞아 2일 ‘진재 이성곤’ 서예가를 초청해 경남영업부 객장에서 무료 입춘첩 써드리기 이벤트를 실시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농협은행을 이용해주시는 고객님을 대상으로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드리기 위해 본인이 원하는 문구를 써 받아 갈 수 있도록 했다.
'입춘방'이란 벽이나 문짝, 기둥 등에 입춘을 송축(頌祝)하는 글귀를 써붙여 한해의 건강, 번영, 장수를 기원하는 것을 말하는데, 입춘 당일 시를 맞추어 붙어야 그 효험이 있다고 한다. 참고로 올해 입춘 시는 2월 4일 오후 5시 27분이다.
조청래 본부장은 “푸른색의 ‘갑’과 용을 상징하는 ‘진’이 만나 청룡을 의미하는 갑진년을 맞이해 농협은행을 이용하는 모든 고객님의 소망이 이루어지고 건강을 기원하는 의미에서 이번 행사를 준비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sk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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