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협회, 강원2024 스노보드 2관왕 이채운에 2000만원 포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24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강원2024) 스노보드종목에서 2관왕에 오른 이채운(수리고)이 대한스키협회 포상금을 받는다.
스키협회는 2일 강원2024 스노보드 남자 하프파이프와 슬로프 스타일을 석권한 이채운에게 포상금 2000만원을 지급하기로 했다.
이채운은 지난달 25일 횡성 웰리힐리파크 스키리조트에서 열린 강원2024대회 슬로프스타일 금메달에 이어 대회 마지막날인 지난 1일 주종목인 스노보드 남자 하프파이프에서 압도적인 기량으로 우승을 차지, 2관왕에 올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24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강원2024) 스노보드종목에서 2관왕에 오른 이채운(수리고)이 대한스키협회 포상금을 받는다.
스키협회는 2일 강원2024 스노보드 남자 하프파이프와 슬로프 스타일을 석권한 이채운에게 포상금 2000만원을 지급하기로 했다.
포상금은 이날 오후 평창 드래곤밸리 호텔에서 스키계 관계자와 김진태 도지사, 유승민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 등이 참석하는 2024스키인의 날 행사에서 전달된다.
이채운은 지난달 25일 횡성 웰리힐리파크 스키리조트에서 열린 강원2024대회 슬로프스타일 금메달에 이어 대회 마지막날인 지난 1일 주종목인 스노보드 남자 하프파이프에서 압도적인 기량으로 우승을 차지, 2관왕에 올랐다. 앞서 지난 해 3월 국제스키연맹(FIS)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역대 최연소 기록(16세 10개월)으로 우승, 하프파이프 종목 ‘월드 클래스’ 선수로 꼽혔다. 2020베이징동계올림픽 당시에는 한국 선수단 최연소 선수로 참가했고 2026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메달에 도도전한다.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막내급 공직 탈출 가속, 위기 멈출 방법이 없다
- ‘더 이상 시간없다’ 강원 사실상 현행 8개 선거구 유지 가닥
- 베일벗은 GTX-D 신설노선…원주까지 연결하고 ‘더블Y’ 형태로
- 저출산 여파…“4년 후 도내 어린이집·유치원 21% 폐원”
- 평창 광천선굴에선 고드름이 거꾸로 자란다
- 삼척 맹방해변 'BTS 조형물' 지식재산권 문제로 결국 철거
- 강릉·동해·삼척서도 쿠팡 '로켓배송' 가능해진다… 지역 물류격차 해소 기대
- "저출산시대 나라를 살리셨네요"…춘천서 세쌍둥이 탄생 경사
- 얼어붙은 부동산 시장에 이사 뚝…강원도 인구이동 멈췄다
- 고려거란전쟁 전개 논란…“현종 바보로 만들어” 원작자도 지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