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포토] 차선우 '반정부주의자 정치범 역 도전'

이현지 기자 2024. 2. 2.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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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일우, 차선우, 전박찬, 이율, 박정복, 최석진이 참석한 연극 '거미여인의 키스' 프레스콜이 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예그린씨어터에서 진행됐다.

이날 배우 차선우가 열연을 선보이고 있다.

자신을 여자라고 믿는 낭만적 감성의 소유자 몰리나 역에는 전박찬, 이율, 정일우가 나선다.

냉철한 반정부주의자 정치범 발렌틴 역에는 박정복, 최석진, 차선우가 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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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이현지 기자) 배우 정일우, 차선우, 전박찬, 이율, 박정복, 최석진이 참석한 연극 '거미여인의 키스' 프레스콜이 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예그린씨어터에서 진행됐다. 

이날 배우 차선우가 열연을 선보이고 있다. 

'거미여인의 키스'는 이념과 사상이 전혀 다른 두 인물 '몰리나'와 '발렌틴'이 감옥에서 만나 서로를 받아들이는 과정을 그린다. 자신을 여자라고 믿는 낭만적 감성의 소유자 몰리나 역에는 전박찬, 이율, 정일우가 나선다. 냉철한 반정부주의자 정치범 발렌틴 역에는 박정복, 최석진, 차선우가 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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